[여수 여행지] 여수 사찰 향일암 방문 후기

 

 

여수 사찰 향일암에 방문해봤어요!

 

 

 

 

 

이곳은 주차장에서 찍은 바다에요.

 

여기 차를 주차하고,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면 입구가 보여요.

 

그런데 오르막길 경사가 어마어마 하다는 사실!!

 

 

오르막 길 올라가다가 찍은 사진인데요...

 

(주의) 보이는 것보다 물체의 경사가 높음..

 

 

경사를 올라가면 이렇게 향일암에 가는 입구와 어마어마한 계단이 보입니다!

 

힘들지만 운동 하는 셈치고 열심히 올라갔어요ㅎㅎ

 

 

 

올라던 중 찍었던 비석!

 

 

 

 

놀라지 마세요 입구 까지 올라왔다! 싶은데 또 계단이 있습니다.

 

그래도 비오는 날이었는데 운치도 좋고 운동도 하고 좋았어요! 

 

 

그래도 올라가다 보면 이런 너무 아름다운 풍경도 보면서 올라갈 수 있어요.

 

너무 예뻐서 힘든게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비오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 그래도 구름낀게 나름 멋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 가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가다보면 이런 바위 틈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돌계단을 오르기도 해요.

 

좁은 바위틈을 올라가니까 진짜 자연 속에 있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드뎌 향일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향일암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에요.

 

 

옆에서 찎은 사진이에요.

 

앞에 바로 저런 바다 경치가 보이니까 너무 멋있었어요 ><

 

비고오 그러니까 운치도 있고 넘 좋았어요.

 

날씨 좋으면 정말 훨씬 좋을 거 같아요!

 

 

약수터도 있고, 다양한 관음전이 있습니다.

 

먼저 천수 관음전으로 갔습니다!

 

 

절 안에서 보이는 풍경이에요.

 

너무 이뻤어용

 

 

이렇게 초를 키고 소원도 빌었습니다. (소원 이뤄져라!!)

 

계시는 분이 더 비싼거 하라고 계속 영업을 하시길래.. 잘 마무리 하고 저것만 하구 ㅎ왔어요ㅎㅎ

 

 

천수관음전은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을 가진 보살이 계신 곳입니다.

 

손 안에 눈이 있어요!

 

 

이제 해수 관음전으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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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관음전으로 가는 길은 또 바위 속 계단을 걸어 올라갑니다.

 

 

여기도 참 멋있었어요.

 

 

 

원효 스님도 여기서 있다 가셨나 봅니다ㅎㅎ

 

 

너무 멋있는 곳에 앉아서 수행하셨네용

 

 

 

해수 관음전 옆에 해수 관음 보살님도 계십니다. 

 

 

지금까지 여수 향일암 방문기 였습니다~!

 

날씨 좋은 날 여수 여행가면 한번씩 방문해보시길!!